🧑 영업선배가 되어 드릴게요

우리 나라 스타트업 태반에는 영업과 세일즈가 없습니다. 저도 2015년에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나서, 가장 많이 느꼈던 문제가 바로, 스타트업내의 영업&세일즈 부재 문제입니다. 왜 그런지는 이해는 됩니다.

기술중심의 스타트업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IT 기술 위주의 개발자 출신 대표님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도 이유의 하나일 겁니다.

최근에서는 B2B가 그나마 관심을 받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B2C 위주의 사업이 많았습니다. 플랫폼이 대다수였기 때문이죠. 물론 플랫폼 사업을 한다고 B2C만 있는 것이 아니였지만, B2B 보다는 접근성면이나 숫자를 채우기 좋기 때문에도 B2C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B2C가 중심이다보니 아무래도 B2B 영업, B2B 세일즈, B2B 마케팅보다는 B2C 마케팅 활동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마케팅이 활성화가 되었고, 덕분에 많은 마케터 분들이 채용되고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사실 B2B 자체가 소외되었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게, B2B 를 겪어본 창업자분들이 적었을 겁니다. 특히, 대학교에서 창업하신 분이나, 대학졸업 후 바로 창업하신 분들, 그리고 본인의 경험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스타트업에 뛰어든 창업자분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무래도 B2B 보다는 B2C 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2B 사업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렸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B2C 플랫폼과 이커머스 등, B2C를 위한 서비스들이 많이 무너지는 한편, B2B SaaS 등의 붐이 일면서 B2B 쪽으로 눈을 돌리는 스타트업들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B2B를 위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

----------------------------------------------------------

최근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초기기업의 대표님들께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Disquiet이라는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한 때 B2B SaaS를 개발하시는 대표님들께서 영업/세일즈에 대한 고민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저는 그런 대표님들이 안쓰러워서 그럼 제가 강의를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외치고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그게 지금의 영업스쿨이고, 그 강의가 바로 스타트업 B2B 영업스쿨 - 초기고객사 100개 만들기입니다.

2023년 12월에 제 1기 20명으로 출발한 강의는 어느 덧 13기에 400명이 넘는 강의로 성장했습니다. 영업스쿨 내부 강의 및 외부 강의로 다양한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전문강사도 아니고, 전문성도 떨어지고, 자료도 개판이고, 영업이론은 하나도 없고, 그저 여기저기 주어들은 그런 이야기들로 꽉 찬 강의를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약 1년을 강의하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수강자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수강자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강사가 아닙니다.

수강자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하고 전문성 높은 강의자료가 아니었습니다.

수강자분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영업선배를 찾으신다면, 저희 영업스쿨로 오세요. 제가 여러분들의 #영업선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